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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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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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비겁한 지도자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를 원한다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영국의 대처가 영국병을 고친 유명한 여성총리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 최초의 국무장관이자 여성이다.

그녀는 독재를 민주주의로 교체하자는 부시정권의 자유 아젠다를 지지하는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지도자이다.

그녀를 만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도 불굴의 투혼으로 테러를 극복하고 한나라당을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시킨 강인한 여성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과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가진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자유민주주의 명연설은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과의 만남은 세계적인 자유민주주의 여성 지도자들의 만남으로 민주주의에 헌신할 것으로 확신한다.

미국의 라이스 여성 국무장관. 그녀의 자서전을 쓴 안토니아 펠릭스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부시행정부의 여성(the most influential woman)이다.

1954년 버밍검에서 태어난 라이스는 흑인여성으로서 피아노, 발레, 스케이팅에 능하고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패인어를 잘한다. 26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스탠포드대학 조교수를 거쳐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안보보좌관을 지낸 라이스는 드디어 미국 국무장관이 된 최초의 미국여성이 되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 지도자의 교육을 받았다. 영어와 프랑스어와 중국어와 스페인어등 외국어에 능통한 박근혜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자유민주주의 보수파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테러를 당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테러범 지충호,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테러라고 밝힌 황장엽의 증언. 김대중과 노무현을 생명의 은인으로 하는 세력이나 김정일에 의하여 테러의 표적이 된 박근혜는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었다.

라이스 국무장관이 반미친북 한국인을 혼내준 일화는 유명하다. 미군장갑차에 치어죽은 여중생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날조하여 반미선동한 노무현정권. 미국을 방문한 한국 민간인에게 라이스는 미군장갑차에 치어 죽은 여중생이름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선이 효선이라고 대답한 한국 민간인에게 그러면 서해교전에서 희생된 장병의 이름을 아느냐고 묻자 아무도 대답하지 못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라이스 국무장관의 재치와 대담한 용기가 번뜩이는 장면이다. 하버드대 초청연설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확고한 신념이라고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미국 보수주의의 싱크 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간담회에서 북한이 절대 가져서는 안되는 것을 북한핵과 인권탄압이라고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전시 작통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에 반대하고 새로운 포괄적 한미안보협정에 의한 한미동맹을 요구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하나님과 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한다. 북한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열우당과 노무현에 아부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 한나라당 대선후보투표권을 주자는 열우당, 이명박, 김진홍, 이재오, 남경필, 원희룡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영국의 대처, 미국의 라이스, 한국의 박근혜. 여성이기 때문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시대착오적인 성차별 발언을 하는 이명박의 망언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국민은 비겁한 지도자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를 원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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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 2007-02-16 22:49:18
과연 박근혜는 타고난 국가지도자입니다. 이번 방미에서 국가안보와 자유시장경제를 재건하여 제2한강의 기적을 이룩할 국가지도자상을 만천하에 굳건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한편 명박이는 촐랑이에다 파렴치범임이 명백해 ㅤㅈㅓㅆ고, 국가지도자로서는 결격자임이 들어났습니다. 덩달아서 김수한과 강재섭의 도덕 기준이 명박이나 대동소이한 소인배들임도 들어났습니다.
이명박이가 혹시 집권하면 정보원, 기무사, 검찰, 경찰등 정보 권력기관과 무슨 못된 짓도 다 할수 있는 nom이라는게 밝혀저 오골이 송연할 지경입니다. 나는 이명박, 강재섭 및 김수한의 자진사퇴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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