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후보 공방 가열 '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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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후보 공방 가열 '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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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좌파정권교체'가 물건너갈 수 있다 '경고'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정인봉 사태'로 인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 간의 후보검증 공방이 측근들의 언론공방으로 이어져 과열 현상을 보이자 강재섭 대표가 제지하고 나섰다.

또한 그동안 관망해오던 뉴라이트도 각 후보측에 "구태 고집한다면 준엄한 역사의 심판 받을 것"이라며 급제동을 걸었다.

검증공방 과열되면 '레드카드' 제시 할수도 있어

강 대표는 "후보간의 검증 공방은 굉장이 중요한 문제"라며 '당 공식기구를 통한 문제 처리'와 '후보들의 사람 관리' 등 두 가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그는 검증 문제에 대한 사적인 방송출연 자제를 촉구했다. 최근 박근혜측 정인봉 변호사와 이명박측의 참모들의 빈번한 언론 노출을 공식적으로 지적했다.

강 대표는 "사적으로 나서서 자꾸 얘기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를 가지고 라디오나 TV에 나가서 그 어떤 사람도 갈등을 자꾸 증폭시키는 없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또한 "후보들도 자기쪽 사람들을 단속해줄 것을 부탁한다. 후보가 집안싸움이 동네싸움이 되지 않도록 자기쪽 사람들을 경고해서 이 문제에 대해 사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도록 단속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비공개 회의를 통해서도 "지금은 옐로카드를 꺼냈지만 검증 공방이 계속 된다면 레드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며 각 캠프 측에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뉴라이트 단체들 각 후보 검증공방에 급제동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과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등은 1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은 이미 '2007국민승리위원회'라는 검증기구를 구성한 만큼 이 기구에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적인 정치적 동기를 갖기 쉬운 개인들이 무분별하게 나서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들이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한 데는 검증공방이 자칫 한나라당의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즉 무차별적인 검증공방이 '박근혜-이명박 결별'로 이어지면 뉴라이트의 목표인 '좌파정권교체'가 물건너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구태 고집한다면 준엄한 역사의 심판 받을 것"

이들은 "한나라당 내에서 이루어지는 검증이란 공직자의 도덕성 등 결정적 결격사유가 있는 후보를 미리 걸러내는 정도의 의미가 있으며, 이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각 후보들은 당 검증기구의 활동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전투구는 결국 국민적 지지와 관심을 떨어뜨리는 응분의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공개적인 차원에서 후보들 간 상호 비판을 통해 국민적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언론플레이 등을 동원한 공작적 음해활동은 추방되어야 한다"며 "공정한 경쟁과 건전한 선거문화 창출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한 채 구태를 고집한다면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 류근일 자유주의연대 상임고문, 유세희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박효종 교과서포럼 상임대표, 김종석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김영호 뉴라이트싱크넷 운영위원장, 조전혁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상임대표,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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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well 2007-02-17 11:24:59
지금일어나고있는 모든것은 윤리위원회에서 책임져야한다 겨우 한다는것이 넘이 물어다준것을 보고 지들 몇명이 안다고 별일 아니다 이러는데 문제가 있다 모든것은 공개하라 이명박 뿐만아니라 기타후보다
하라는 뜻이다 그걸보고 국민이 판단한다 너내들뭔데 있는것을 없다고 하냐 그러면 명박이 유리하게 하자는건가 그래서 본선가서 열우당
떡밥될건가 이제보니 갈라설사람은 갈라서야한다 태클이나 걸려하는사람들은 다나가라 국민들은 이제 민주화니 뭐니하면서 정치하는놈들
진절머리가 난다 국민30%가 빚내어서 생활한다는 소리 들었는가 그대들은 당신들은 여기에서 기득권자라 모르지만 국민들은 민주화운동한 당신들 다죽이고 싵다고 아우성인다 뭘 알고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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