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은 어린이날을 맞아 4~5일까지 이틀간 09시부터 18시까지 그랜드스탠드 앞 이벤트광장에서 “어린이날 스피드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제3회 어린이 사생대회’가 있다. 그리고 어머니와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가 있는 미술 지도교실”을 인제스피디움 전속화가 이재균화백이 진행한다. 자녀들과 함께 봄빛 가득한 인제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림으로 담으며 추억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볼거리로는 군 장비 특별전시회가 있다. 전차, 대포, 장갑차, 헬기 등 영화에서나 보던 웅장한 군 장비에 탑승해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대한민국을 지키는 막강한 군인의 힘을 느껴보는 자랑스러운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할 거리로는 전문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자동차경주장 서킷을 달리는 드리프트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스피드 체험은 드리프트 택시를 비롯하여 스핀카, ATV 카트, 서킷택시, 드라이빙레포츠, 미니 자동차(무료) 등 다양한 탈거리로 즐길 수 있다.

스피드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들에게 클래식자동차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크레파스를, 브로키즈하우스를 방문하면 헬륨풍선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윤빛로드 야외커피숍에서는 커피/음료 구매 시 쿠키와 케익을 무료로 제공한다. 챔피언스클럽은 7만원 이상 결재 시 동반 어린이에게는 인형 및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첫날인 5월4일 드리프트 패독에서는 ‘인제스피디움 풀악셀’ 행사가 동시에 펼쳐지며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서킷택시나 드리프트 택시 체험도 가능하다. 스피드를 체험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탈것들을 선택하여 안전하게 체험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케이터햄이 주관하는 클럽주행 행사는 서킷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타켓드라이얼은 15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어 누구나 한번 도전해볼만하다. 드리프트 패독에서는 일반인도 체험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드리프트가 진행된다.

호텔과 콘도 뒤편에는 숲으로 연결된 힐링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인제스피디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소나무 숲을 걷다보면 늘씬한 숲의 미인 자작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평화의 쉼터(고운각)에 앉아 서킷을 질주하는 자동차경주를 관람할 수도 있다.

행사기간 호텔과 콘도에 투숙하는 고객이 SNS에 사진을 업로드 후 퇴실 하면 슬라임 세트를 증정한다. 호텔 로비 기프트샵에서 선물용으로 청정지역 인제의 특산물인 황태, 산나물, 오미자, 벌꿀 등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