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문재인의 대정부 장외 투쟁을 본받아야
한국당은 문재인의 대정부 장외 투쟁을 본받아야
  • 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 승인 2019.04.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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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김대중 3선개헌 반대 연설

한국정치의 민심은 정치인과 정당이 국회에서 여야 정치에 논박하고, 투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사수하고 번영시키는 보수당과 러-중-북을 지지하고 국민혈세를 무한정 퍼주려는 친북정치가 대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북정치에 대북퍼주기를 하는 것이 한국 대통령이 되려는 것같은 좌파 정당, 좌파 정권에는 좌파를 능가하는 장외 대정부 투쟁 집회로 좌파로 기만당하는 국민들에 각성을 맹촉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문민정부 들어서기 전까지 친북 좌파, 진보정치인들은, 반공의 한국과 한-미 동맹을 깨부수기 위한 공작으로 “사상의 지유를 달라, 표현의 자유를 달라, 집회의 자유를 달라”는 구호를 부단히 외쳐왔고, “독재타도, 민주주의 회복”을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처럼 외치고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마지막 투쟁방법인 무장투쟁까지 벌이는 반정부 투쟁을 해왔다.

국회안에서의 의정투쟁보다는 장외투쟁이 얼마나 무서운 선전선동력이 있는 가를 증명해보인 정치인이 호남의 김대중이라고 필자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로,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려는 꿈을 키우면서 간헐적으로 광주, 목포 등 도시에서 군중연설대회에 공을 들였다.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는 김대중의 선전선동이 넘치는 연설 동명상을 통찰해주기 바란다. 출중한 김대중의 연설은 호남지역의 민심을 뒤흔들어 부지기수의 추종자를 만들었다. 기독교 성경에 “가난한 자는 다 내게로 오라”를 원용하듯, 김대중은 “독재타도를 하고 민주주의를 하고자 한다면, 다 내게로 오라”는 듯이 선동했다.

또다른 근거로, 김대중은 5.18 광주사태 직후, 전남-북 지역의 면소재지까지 다니면서 대중연설을 하고 다녔다. 연설의 주요핵심은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다 죽이려 한다”는 허황한 선동이었지만, 일부 몰지각한 전라도인은 첫째, 경상도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일으키고, 둘째, 경상도 군인들의 총칼에 목숨을 구해준 김대중선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미친듯이 뛰며 지지 연호를 외쳤다. 5.18을 누가 배후에서 일어나도록 선동했는가? 이 글을 읽어주는 남녀는 환히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김대중은 전남-북의 면소재지까지 장외 연설을 하고 다닌 후에는 전라도는 김대중의 정치 아성으로 돌변해 버렸다. 전북에서 유명세가 있었던 정치인 이철승(李哲承) 등은 김대중의 선전선동 연설에 민심이 완전히 떠나 국회의원이 될 수 없었다. 장외 투쟁은 그렇게 무서운 파급 효과가 있는 것이다.

나는 김대중을 통찰하기 위해 중심서원(中心書院)이라는 출판사에서 내논 김대중 전집 16권을 구해 통독한 후, 결론은 김대중은 대단한 문장가요, 선전선동의 천재였고, 대중연설의 달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약 그가 자유대한의 번영을 위한 정치를 하였다면, 한국 전체는 물론, 미국 조야(朝野)는 후한 대우를 해주는 중요인물이 되었을 것이다.

장외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는 또 있다. 문재인과 박원순 시장이 공동으로 세월호 사건을 가지고 한국 국민을 선전선동한 사례였다. 문재인과 박원순이 세월호 사건을 가지고 온갖 탄핵의 공작을 하고 있을 때, 순진한지, 우매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앞서의 文과 朴이 박근혜라는 거목에 톱질을 하고, 도끼질을 맹렬히 해도 박 대통령은 단호한 결단이 없고, 나같은 논객이 심각한 우려의 글을 발표해주어도 우이독경(牛耳讀經)이었다.

작금의 박근혜에 대한 석방에 대한 좋은 결론은 첫째, 문대통령의 사면이 있을 뿐이다. 사법부에 아무리 울며 하소연을 하고 매달려도 소용없는 일일 뿐이다. 둘째, 백악관을 대표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박근혜 석방에 나서 주어야 한다. “나의 통치는 독야청정(獨也淸淨)하고, 전임 대통령들의 통치는 온통 적폐청산감”이라는 文통령의 잣대는 쉬운 석방은 기대할 수 없다. 文대통령의 박근혜 사면은 내년 총선이 끝난 뒤라야 재고(再考)할 수 있을 뿐이다는 생각이 든다.

작금에 文대통령은 전 법무차관 김학의에 대하여 “저 놈 잡아라!”의 추상같은 어명적 명령을 내렸다. 김학의를 잡다보면, 당시 법부장관 黃도 먹칠을 하고, 박근혜도 또 먹칠을 하는 흉계(凶計)가 있다는 항간에 난무하는 항설이다. 그 흉계에 보비위하여 출세를 해보려는 일부 사법부의 판·검사들이 혈안이 되어 날 뛰고 있다는 항설이다.

일부 언론은 공수처가 나서면 제일먼저 적폐청산의 대상이 되는 대상은 그동안 文에 충성경쟁을 한 판·검사들이라는 논평이다. 이것이 토사구팽(兎死狗烹)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文대통령은 한국당의 패망과 대표인 黃과 또 박근혜가 연루되는 소식을 고대하며 친북을 위해 꿈을 꾸고 있는 데, 참수를 기다리며 목을 늘이고 있는 억울한 사람처럼 한국당이 무슨 구명책의 소식이 있겠는가? 이제 한국당은 온 국민이 우려하는 안보에 대한 이슈와 좌파·독재타도, 민주주의 회복, 한-미동맹 강화 등의 구호를 가지고 장외 투쟁에 나서야 보수정당이 승리한다는 것이 한국의 대다수 중망(衆望)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결론과 제언

미국의 조야는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6.25 김일성의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준 혈맹의 정신으로 작금에 나날히 사회주의로 경도되는 “한국 구하기”에 나서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의 통치 행위 전체를 적폐로 몰고, 文대통령의 적폐수사를 출세의 절호의 호기(好機)로 삼는 일부 사법부와 일부 언론들은 적폐 대상이 되어 국제사회에 조소거리가 되지 말고, 토사구팽되기 전에 대오각성 할 것을 촉구한다.

나는 한국당이 김대중의 대정부 투쟁과 문재인과 박원순의 대정부 투쟁을 본받아 더욱 장외 투쟁으로 좌파 독재타도와 민생과 민주화에 목숨걸고 전체 국민들에 호소하기를 맹촉한다. 오는 총선과 대선에 절처봉생(節處逢生)같은 기쁨이 반드시 있을 것을 나는 확신한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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