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시민과 외친 "좌파독재 타도"
스크롤 이동 상태바
5만명 시민과 외친 "좌파독재 타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교안 “‘정의로운 투쟁’ 끝까지 계속할 것“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광화문 거리는 붉은색 물결로 넘실거렸다”며 “남성과 여성, 어르신과 청년, 자영업자와 회사원, 유모차를 끄는 엄마와 타는 아기… 5만 명 시민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독재타도! 헌법수호! 좌파독재를 저지하자! 법치주의를 살려내자!’고 외쳤고 ”좌파독재의 도끼날로부터 ‘자유’의 향기를 뿜어내고 ‘민주주의’의 바람을 일으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전했다“고 소회를 적었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 헌법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싸웠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의가 있어야 할 때는 ‘정의’가 있어야 하고 투쟁이 있어야 할 곳에는 ‘투쟁’이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정의로운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좌파독재’의 향기를 뿜어내는 ‘좌파독재’의 썩은 뿌리를 뽑아내는 그 날까지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