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3시께 국회본청 의안과 앞에서 법안제출을 막으려던 창원시 성산구 박완수 의원 박 모 비서관이 정의당 여영국 의원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당해 순간 박 모 비서관은 큰 충격으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폭행 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SNS등으로 일파만파 퍼지면서 국회 입성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국회 본청에서 폭력행위 버릇이 서슴지 않고 가격을 했다면서 추락한 정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여 의원은 순간 손을 뿌리쳤다고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손을 뿌리치려 했다면 손이 뒤로 가야 정상이라며 손이 앞으로 뻗으면서 박 비서관의 얼국을 여 의원의 팔꿈치로 가격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 의원은 지난 4월 창원 성산구 보궐선거에서 전과 7범 기록이 공개된 바 있으며 대부분 상해 등 폭력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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