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260석, 빈말이 아니었다”
“이해찬 260석, 빈말이 아니었다”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4.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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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좌파 장기집권 노림수

“도대체 문재인 대통령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오로지 의원내각제, 전 세계의 그것도 2개 나라에서 실시하는 제도”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41% 지지를 받은 대통령이 100% 권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와 같은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의회를 찢어놔서 말도 안 되는 다당제 국가를 만든다는 것은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제도가 아닌가”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41%의 대통령이 100% 권력을 행사하면서 마치 국민의 표 값을 제대로 계산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한마디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강화하는 이런 제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라고 따졌다.

나 원내대표는 “국민의 의사를 기망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도대체 대통령이 원하시는, 대통령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고치고, 대통령이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서 대통령 마음대로 정당들 찍어내고, 뽑아내서 대통령이 원하는 또 다른 반시장적 경제정책을 추진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영원히 회복 못하게 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결국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더욱 강화해서 이제 좌파독재, 좌파 장기집권 완성하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60석 허언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의당 그리고 민주당의 2중대 정당이 내년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국회의 과반수를 넘어서 200석을 차지해서 대한민국의 헌법까지 좌지우지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가겠는가”라며 “우리는 이것을 결사적으로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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