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점박이 공룡 대모험 : 뒤섞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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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점박이 공룡 대모험 : 뒤섞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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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드림써치씨앤씨가 주최하고 ㈜쇼노트와 ㈜하늘이엔티가 제작하는 EBS 창립 40주년 기념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초연한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국내 대표 공룡 IP(Intellectual Property)인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을 기반으로 한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다. 그간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공룡 정보프로그램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대표 공룡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점박이 시리즈’가 이번에는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

2008년 EBS TV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으로 첫 선을 보인 ‘점박이 시리즈’는 당시 성인대상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2012년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2018년 한국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 새로운 낙원’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의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였다. 또한 2018년 TV 퍼펫 버라이어티쇼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작 방영된 EBS 공룡 정보프로그램 ‘점박이 공룡대백과’ 역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공룡 ‘점박이’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

‘아시아의 티라노사우르스’라 불리는 최강의 육식 공룡 ‘타르보사우르스’를 캐릭터화한 ‘점박이’는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애니메이션, 공룡 정보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세계관의 깊이와 폭이 확장되었다. 이번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공룡의 모습과 움직임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애니메트로닉스 공룡들과 Full 3D 입체영상 등 최신 미디어기술로 구현한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점박이 시리즈’의 세계관으로 통하는 또 하나의 입구를 열어줄 것이다. 이는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을 통한 콘텐츠 다각화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금융아트홀에서 7월 13일부터 관객을 만나게 될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뮤지컬 '비틀깨비', '구름빵', '꼬마버스 타요' 등 가족 뮤지컬의 천만 감독 허승민 연출, 뮤지컬 '구름빵', '빨래', '트레이스유'의 신경미 작곡 및 음악감독, 뮤지컬 '금란방', '모래시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박해림 작가 등 국내 최정상 스태프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준비한다. 여기에 ‘헤드윅’,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알앤제이’ 등의 연극▪뮤지컬과 국내외 유명 가수의 콘서트로 대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쇼노트와 2018년 중국 쿤산, 올해 베이징에서 ‘공룡대전’을 전시중인 패밀리엔터테인먼트의 탑티어 ㈜하늘이엔티의 제작 및 유통 노하우가 결합되어 여타 대극장 상업 뮤지컬에 뒤지지 않는, 공룡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을 하이엔드 창작 가족 뮤지컬의 등장을 예고한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애니메트로닉스, 퍼펫, 와이어로 구현되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공룡과 인간과 공룡 세계의 혼종을 형상화한 무대 미술, 조명, Full 3D 입체영상 등 최신 기술이 융합된 무대를 통해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아울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창사 40주년 기념 공연 선정 및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국정교과서 수록으로 입증 받았던 교육콘텐츠 ‘점박이 시리즈’의 진가를 십분 발휘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듀테인먼트로 관객들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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