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소재한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4일, 5일 이틀간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독도사랑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더불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지역주민들에게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홍보했으며 수익금을 독도수호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기부했다.
(사)대한민국 독도협회(회장 안청락) 김철 사무총장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 이라고 우기는 슬픈 현실에서 독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굳건히 하려는 이러한 자발적인 독도사랑캠페인 활동은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며,
우리 모두가 독도 바로 알리기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독도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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