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2019년 ‘준·고령자 인턴채용’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제군, 2019년 ‘준·고령자 인턴채용’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제군은 준·고령자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수준 향상에 기여 하고자 연말까지 준·고령자 인턴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연령층도 가장 많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층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관내 기업 중 중소기업기본법 2조에 따른 ‘중소기업’,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우선지원 대상기업’ 중 2019년 인력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 신청하면 된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신청일 현재 만 50세 이상(1969.12.31. 이전 출생자) 미취업 상태로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있는 자 이다.

관내 기업이 준·고령자를 인턴채용 시 3개월 간 임금의 80%인 최대 80만원을 기업에 지원하며 참여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 종료 후 현장실사를 실시하여, 3개월 지원 후 고의로 해고된 근로자 적발 시 지원금 전액을 반환조치 하는 등 사업이 악용되지 않도록 방지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농촌인구가 적고 일자리 시장이 한정적인 관내 특성상 준·고령층은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준·고령자와 인건비 부담을 갖고 있는 기업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