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달의 민족' 이용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13시쯤 모바일주문업체 '배달의 민족' 내 결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발했다.
이에 현재 급상승검색어엔 '배달의 민족'이 등극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배달의 민족 측은 금강일보에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탓에 서버가 다운됐다. 수습 시간은 불확실하다"며 어플 주문 역시 불가하다고 전했다.
배달의 민족 측은 주말마다 선착순 5천원 할인권을 배포하는 '빈틈없는 4월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매 시간마다 천 명에 한해 할인권을 지급하는 것.
공교롭게도 이날 '배달의 민족' 다운 사태 시간과 맞물려 일각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배달의 민족 사이트는 현재 차츰 수습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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