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기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승윤은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복면가왕' 출연까지 벌어진 일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현무는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을 언급, "가면이 좀 크더라"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이승윤이 "특수 제작한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처음에 '이 정도면 되겠다'하고 써는데 작더라"라며 "결국 한 번 더 제작했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복면가왕' 출연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이승윤은 매니저 최현석의 홍보로 출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방송 출연 두 달 전부터 연습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 최현석 역시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다"라며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에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웰시코기로 출연, 이날 '전참시'를 통해 가수 폴킴과 김연우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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