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몇부작, 설사화로 고준 무리 무너뜨렸다…산소부족에 "사망까지 3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열혈사제' 몇부작, 설사화로 고준 무리 무너뜨렸다…산소부족에 "사망까지 3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혈사제' 몇부작 설사화 고준 (사진: SBS '열혈사제')
'열혈사제' 몇부작 설사화 고준 (사진: SBS '열혈사제')

'열혈사제'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설사화를 이용해 황철범(고준 분)의 부하를 무너뜨리는 김해일(김남길 분) 일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담 어벤져스는 남아있는 황철범과 강석태(김형묵 분)을 무너뜨리고 금고에 있는 돈을 찾아내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김해일과 구대영(김성균 분)은 금고의 돈을 찾기 위해 장룡(음문석 분) 등 황철범 무리를 해결할 계획을 세우던 중 한의원을 찾았고, 장을 무력화시킬 '설사화'에 대한 정보를 얻어냈다.

하지만 설사화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꽃이었던 바. 이에 김해일은 국제대테러국장 오정국(이기영 분)을 통해 설사화를 극적으로 구해 황철범 무리가 먹는 식사에 설사화를 넣는데 성공했다.

설사화의 효과로 황철범 무리가 완전히 무너진 이때 금고 속 돈을 마주한 황철범과 박경선(이하늬 분), 그리고 강석태와 이중권(김민재 분) 일당은 강한 대치를 펼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더욱이 강석태는 황철범과 박경선이 손을 잡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상황.

박경선이 금고에 갇힐 위기에 처하자 다급하게 달려온 김해일과 구대영, 서승아(금새록 분)가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실패, 결국 이들 모두가 금고에 갇히는 위기를 마주하고 말았다.

또한 돈을 가지고 나오던 강석태마저 이중권 일당에 배신을 당하며 빼앗긴 상황, 산소가 사라지는 금고 속에서 위기를 직면한 구담 어벤져스가 사망까지 2~3분만을 남겨둔 가운데 금고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회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열혈사제'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바. 40부작 드라마인 '열혈사제'는 오늘 33회와 34회가 연속 방영되며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0일 '열혈사제' 마지막회가 방영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남길과 손을 잡는 고준의 모습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