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방송' 설리, 맨 가슴 붙잡은 당당함 "네가 뭔데? …시선 강간이 더 싫다" 통통 튀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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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방송' 설리, 맨 가슴 붙잡은 당당함 "네가 뭔데? …시선 강간이 더 싫다" 통통 튀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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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 설리 SNS)
설리 (사진: 설리 SNS)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만취 실시간 방송으로 세간의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8일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술에 취한 상태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 거침없는 속내를 토로했다.

이날 설리는 친한 지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사적인 시간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러나 점차 설리가 술이 오른 듯 붉어진 얼굴과 다소 풀린 눈으로 말을 이어가자 팬들은 우려를 숨기지 못했다.

이에 몇몇 팬들이 방송 종료를 애원했지만 설리는 "내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네가 뭔데 꺼달라고 하느냐"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외에도 설리는 자신의 '노브라 논란'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아낌없이 토로했다.

그간 설리는 자신의 SNS에 꾸준히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던 바.

그러나 설리는 자신의 맨 가슴을 부여잡는 등 당당한 태도를 보이더니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이후로도 통통 튀는 행동을 계속하던 설리는 결국 "X 친다"라며 방송을 종료했다.

종잡을 수 없는 설리의 행동이 세간의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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