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귀래면, 항일독립운동 제100주년 3·1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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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귀래면, 항일독립운동 제100주년 3·1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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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귀래면 한국애국동지회(회장 김동섭)는 지난 5일 항일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 유족 및 독립운동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래리 삼일공원에서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00년 전인 1919년 4월 7일 독립운동지사인 김현수, 김현홍, 이정년, 서상균 등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 명이 마을 동산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해 다음 날인 4월 8일에는 귀래리 평촌, 고청, 새동말 주민 200여 명의 독립만세운동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진다.

귀래면 주민들은 선조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6년 8월 15일, 3·1만세 운동 기념비를 세우고 매년 4월 7일을 기념해왔다.

동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자랑스러운 귀래 지역 주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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