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홍보위원장 내정은 여성 모욕”
“탁현민 홍보위원장 내정은 여성 모욕”
  • 성재영 기자
  • 승인 2019.04.0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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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식 정치’, ‘이벤트 정치’는 이제 그만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홍보위원장 내정은 여성에 대한 모욕이며, ‘정치 쇼’를 계속 하겠다는 것이다.”

민주평화당은 9일 탁현민 전 청와대 행정관의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내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탁 씨의 특기인 ‘보여주기식 정치’ ‘이벤트 정치’ ‘정치 쇼’를 이어갈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은 “‘보여주기식 정치’, ‘이벤트 정치’는 식상하다”며 “‘이벤트 정치’는 국정지지도를 대선 득표율 수준으로 추락시킨 원인 중의 하나로 국민은 진정성 있는 정치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탁 씨는 왜곡된 여성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책에 있는 여성에 대한 변태적 발언들은 이곳에 인용하는 것조차 민망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평범한 사고를 가진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조차 없는데 이런 탁 씨를 당의 주요 보직에 앉히는 것은 여성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민주평화당은 “민주당은 탁 씨의 홍보위원장 내정을 철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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