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은 따스한 기온과는 달리 황사와 일교차로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이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평균적인 4월 기온으로 정오부터 회복되겠으나 최대 17도에 달하는 낮과 밤의 온도차를 보이는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일교차로 건강을 챙길 것을 강조한 기상청은 황사까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현재 백령도 부근에서 관측되기 시작한 황사는 전일 중국 북동지역과 내몽골고원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상청은 황사로 인한 질병 발생 가능성을 시사하며 몸 관리에 유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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