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우체국이 지난 1일, 진주평거2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는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정사업본부와 주택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진주우체국은 올해부터 진주평거2주공아파트와 진주가좌1주공아파트에서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진행한다.
개설ㆍ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밸런스워킹PT’라는 건강프로그램으로 4월 1일을 시작으로 상ㆍ하반기 각 8주씩 주 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진주우체국관계자는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주민들에게 교육ㆍ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진주우체국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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