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발표^^^ | ||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착공 여부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임박해옴에 따라 서천군민들의 대정부 촉구 투쟁이 재 점화되고 있다.
^^^▲ 산단 즉시 착공^^^ | ||
이들은 장항산단이 현재 환경영향평가 4차 보완이 이뤄지고 있고, 장항산단의 경제파급효과를 대신할만한 대안이 없는 만큼 당초 제시된 원안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을 결정지을 것을 촉구했다.
^^^▲ 성명서 발표^^^ | ||
한편 다가오는 9일 비대위가 주관해 서천군민 및 출향인사 등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상경집회가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있을 예정으로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정부와 큰 충돌이 예상되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설 명절 이후 충남 범도민 비상대책위의 주관으로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도민 차원의 대규모 상경 집회도 계획되고 있어 충청도민의 향후 대정부 강력 대응이 예상되며, 또 현재 진행 중인 건교부의 환경영향평가 4차 보완은 금명간 국무조정 실에 전달돼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설 명절 이후 장항산업단지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이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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