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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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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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컬러 팬츠에 블랙 컬러 메트로시티 버킷백으로 완성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의 정석

배우 엄지원의 세련된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은 엄지원은 3일(수) 오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며 등장한 엄지원은 화이트 팬츠에 블랙 아우터를 매치해 심플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 메트로시티 백을 착용해 트렌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엄지원 공항패션, 꽃샘추위 녹이는 분위기 여신

이 날 엄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아트웍 프린트가 매력적인 캐주얼한 버킷백이다. 숄더&크로스백, 토트, 백팩까지 3way로 활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봄, 여름 시즌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또 패브릭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핸들과 스트랩, 바텀은 레더 소재로 제작하여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엄지원의 공항 패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지원 가방 고급스럽다”, “환한 미소가 보자마자 설레네요”, “패션 센스까지 완벽. 너무 예쁘다”, “하늘하늘 봄 느낌이 물씬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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