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도 4월 11일부터, 일본은 가을 이후 상용화 내년 본격 서비스
한국 2위의 통신 대기업 KT는 지난 2일 고속 대용량 제5세대(5G)이동 통신시스템의 소비자용 서비스를 5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선두 SK텔레콤 3위의 LG유 플러스도 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을 이미 밝혔고, 대형 3개가 다 모여 5일부터 세계 최초 상영화에 들어간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기존의 스마트 폰에 대응한 5G통신은 세계 최초이다.
미국 통신 업체 버라이존도 오는 11일부터 시카고 등 2개 도시에서 5G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NTT도코모 등 대형 3개가 올 가을에 일부 상용화되지만,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는 내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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