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배정남과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엄정화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엄정화는 살이 너무 빠졌다고 지적하는 배정남에게 버럭하며 "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살을 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정화는 함께 영화를 출연하는 배정남에게 "정남이와 영화를 찍는 게 신기하다"라며 "안지 15년은 넘었다. 15년이 뭐야 20년은 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항상 보던 정남이인데 촬영을 같이 하려니 신기하다"라며 평소 배정남과 만나던 자리를 설명, 춤을 추며 배정남의 이름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한 엄정화는 올해 나이 51세로, 37세인 배정남과 14살의 나이 차이를 보이는 바.
나이를 잊은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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