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사후 추정 짐승 손괴흔多 "트렁크에 갇혀…" 참혹
'그것이 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사후 추정 짐승 손괴흔多 "트렁크에 갇혀…" 참혹
  • 김세정 기자
  • 승인 2019.03.31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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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16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중요 단서들이 발견됐다.

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3년 11월 발생한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이 조명됐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A양은 지난 2004년 2월 8일 배수로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양의 사체는 모든 옷이 탈의된 상태된 상태였고, 상반신의 부패가 심했다.

실제로 A양의 사체를 부검했던 부검의는 "부패가 심했고 사후 짐승들이 손괴를 가한 흔적들이 있고 해서 사인을 끝내 찾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유사한 사건을 겪은 피해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범인의 윤곽을 뒤쫓았다.

이 과정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제보 전화를 한 제보자는 "갑자기 어떤 하얀색 차가 서더니 같은 방향 간다고 그래서 그 차를 탔다. 목적지가 됐는데 안 내려주고 무시하고 달리더니 저수지까지 끌고 가더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제가 그때 트렁크에 갇혔었는데 그 트렁크 뒷좌석에도 무슨 큰 비닐봉지가 쌓여있었다. 트렁크에도 무슨 초록색 포장재 같은 것이 있었다"라며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잡고 범인과의 끈질긴 술래잡기를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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