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성범죄로 예능 '히트메이커'가 덩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연예인이 있음을 보도해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다만 '뉴스데스크'는 "가수 K씨와 J씨, 모델 L씨"라고 이니셜과 직업을 공개하는데 그쳤다.
이에 '누리꾼 수사대'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JTBC '히트메이커'가 의혹의 중심에 섰다.
이달 초에도 '히트메이커'는 정준영의 독일 성매매 정황이 드러나면서 해당 시기와 촬영 일이 겹쳐 뜻하지 않게 입방아에 올랐던 바 있다.
더군다나 비록 구체적인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가 출연진들과 일부 일치하는 상황.
'히트메이커' 출연진들이 의혹을 벗을 수 있을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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