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마이크로닷, 잠적 중 정준영 흔적 삭제…산체스는? "부모가 죽고 싶다더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근황' 마이크로닷, 잠적 중 정준영 흔적 삭제…산체스는? "부모가 죽고 싶다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닷 산체스 근황 정준영 (사진: 마이크로닷 SNS)
마이크로닷 산체스 근황 정준영 (사진: 마이크로닷 SNS)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마이크로닷·산체스 형제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잠정 활동 중단 후 방치해뒀던 자신의 SNS에서 가수 정준영의 흔적을 지운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앞서 마이크로닷·산체스 형제는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997년 충북 제천 송학 1리 마을에서 일가족이 지인들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한 정황이 불거져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역시 돌연 자취를 감췄으며 형제의 부모 역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마이크로닷 형제 부모의 피해자 A씨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1월 9일 재호(마이크로닷) 아빠로부터 국제전화가 왔다. 아이들만 생각하면 죽고 싶다고 해서 '당신을 용서할 순 없지만 재호를 위해 합의해주겠다'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A씨는 피해금액보다 적은 액수로 마이크로닷 형제 부모와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현재까지 마이크로닷·산체스 형제는 대중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이크로닷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접속한 흔적이 드러났다.

앞서 그는 해당 논란이 번지기 전 자신의 SNS 프로필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정준영을 표기해놨으나 최근 정 씨의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가 불거지자 이를 삭제했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의 SNS엔 정준영과 tvN '짠내투어' 출연 당시 촬영했던 사진이 여전히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