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3월 26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 30여명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수상분야로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로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경상대 봉사동아리(해피빌더스)와 어려운 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급식제공, 이·미용 봉사 등 남몰래 선행을 베푼 선행시민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는 남부내륙철도 정부재정사업 확정,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 건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 등 진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 이 모든 일은 시민 여러분의 동참 없이는 불가능 할 것”이라며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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