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 및 갈비찜 전문점 ‘명가원설농탕’이 인기 TV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에 방이동맛집으로 방송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의 태국편에서는 국내에 방문한 태국 친구들이 석촌호수 ‘명가원설농탕’을 찾아 갈비찜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한식을 음미하고 좋은 인상을 가진 채 돌아간 모습이 비춰졌다. 특히 이들은 갈비찜을 맛보며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맛에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명가원설농탕’은 설농탕과 영양갈비탕, 도가니탕 등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한식 메뉴들을 고르게 취급하는 곳으로써 약 10년 이상 한 자리에서 설농탕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왔는데, 룸이 있어 방이동을 방문하는 모임이나 회식, 외식 시 주로 이용되고 있다. 모임에서는 ‘어서와 한국이지처음이지 태국편’에 나온 갈비찜, 한우버섯불고기는 물론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퐁당수육도 주로 찾고 있는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명가원설농탕’은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위생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한 음식점이기도 해 객관적인 신뢰도도 높은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방송에 석촌호수맛집으로 나가게 되면서 많은 고객 분들이 관심을 주고 계셔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위생을 최우선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가족, 친지 분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맛집으로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