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스크린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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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스크린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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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수준 높은 공연 무대와 전시장을 촬영해 영상과 음향으로 구현해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과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시민의 고급예술 향유와 공연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을 오는 24일부터 반포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을 표방하는 반포도서관의 ‘SAC ON SCREEN‘에서는 3월 24일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2019년 신작 ‘노부스 콰르텟’, 뮤지컬 ‘웃는 남자’, 현대무용 ‘스윙’, 인형극 ‘피노키오’ 등 예술의전당에서 엄선하여 영상화한 공연 및 전시 작품 31편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30분에 무료로 상영된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수준 높은 공연 무대와 전시장을 다각도에서 촬영하여 최상의 영상과 음향을 구현함으로써 현장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연영상화 사업으로,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공유하고자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10여 대의 카메라로 담아낸 UHD 고화질 영상과 5.1 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은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도서관처럼 전문 상영관이 아닌 곳에서도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한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고급문화 향유 기회를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SAC ON SCREEN’을 주관한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무대의 현장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화 사업이 지역에 뿌리내림으로써 공연문화 정착과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의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전화 02-520-8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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