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총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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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총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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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21일 초전동 실내체육관 및 실내수영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과 관리실태 점검 활동을 펼쳤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시민이 참여해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고, 사회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으로 2015년부터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관내 위험시설 944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정재민 부시장은 “안전은 사고대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전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사전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실 있는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합동점검, 점검 실명제 등 점검의 실효성 확대와 더불어 자율안전점검표에 따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없는지 직접 점검해보는 민간부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공공, 민간 전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을 찾아 재난 및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진주시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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