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최대침, 부녀회장 임명희)는 20일 관내 일원에서 겨우내 방치돼 있던 농업용 폐비닐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농경지에 쌓여있던 폐비닐 15톤 분량을 수거했다.
흥업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폐비닐 수거 활동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폐비닐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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