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오해 부른 근황샷…사진 각도 탓? "출산 직후 성형이 왠말이냐" 설전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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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오해 부른 근황샷…사진 각도 탓? "출산 직후 성형이 왠말이냐" 설전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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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박정아 (사진: 박정아 SNS)
박정아 (사진: 박정아 SNS)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박정아가 느닷없는 얼굴시술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0일 정오부터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박정아의 이름이 고정되고 있다. 

발단은 박정아가 SNS에 업데이트한 근황 게시물 때문. 이엔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정아가 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정아는 "외모가 달라졌네. 살도 쪘고...고친 것 같아서 돈도 절약했다"는 글귀도 함께 적었다. 

그러나 박정아의 예상과 달리 그녀의 근황샷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상황.  박정아는 당혹스러움과 함께 추가설명을 보탰지만, 대중의 설전은 계속되는 모양이다. 

일각에선 박정아에게 "고친게 무슨 잘못이라고. 괜찮다", "애 낳고 저렇게 안 변한다"고 여전한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아니 회복 중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사진 각도 때문인 듯, 다른 건 안 그렇다"라며 박정아와 함께 답답함을 자아냈다. 

실제 박정아 SNS에 올라온 타 게시물엔 예전과 같은 모습의 박정아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박정아는 유부녀가 된 지 삼 년이 지나 소중한 생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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