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네트웍스가 해외가전 AS대행, 해외제품 AS대행 및 고객 CS대행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국민소득 3만 불을 돌파하고 세계에서 7번째로 ‘30-50클럽’에 진입한 현재, 해외 가전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가전업체 입장에서도 국내 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통한다. 자국 제품을 우선시하는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시장과 까다로운 규제가 있는 중국시장보다 비교적 편하게 안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해외 제품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 몫을 차지한다. 그러나 그로 인한 문제점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보다 비싼 판매가와 부족한 사후관리를 꼽을 수 있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가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마케팅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현재는 온라인 발전으로 해외 직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수입처 입장에서도 점차 가격 문제를 해소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후관리 서비스는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규모가 큰 수입처도 부족한 AS센터와 불성실한 태도로 고객들 불만을 듣고 있고, 소규모 수입처들은 자본이 없어 변변한 AS센터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불편한 AS를 경험한 고객들은 그 경험을 SNS 또는 카페 등에 공유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떨어뜨리고 이는 매출에도 큰 타격을 주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 소규모 수입처 관계자는 “AS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AS센터를 구축하기는 회사 사정상 자본이나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많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케이네트웍스는 해외 가전AS 대행, 해외제품 AS 대행, 가전제품CS 대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케이서비스는 전국 300여개 서비스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케이네트웍스 이케이서비스는 전문적인 AS센터를 구축하지 못한 수입처들을 대상으로 AS 및 고객 CS대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케이서비스의 통합 AS센터를 통해 본사입고 및 방문AS, 고객 CS대행을 지원받아 국내 대기업 AS수준의 빠르고 전문적인 AS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이케이서비스는 현재 통신 장비 설치 및 AS(SK텔링크,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한국케이블텔레콤, 씨티엔텔레콤, 플러스티브이, 플랜티넷), 영상장비 출장 서비스(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빔프로젝터), 뷰소닉코리아(빔프로젝터), 프리즘코리아, 디스플레이랜드, 넥스디지탈, 디에스에이치, 180도, 브이피랩 TV), 생활가전 가습기 등 다수의 고객사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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