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연상연하 신혼부부인 이사강 론이 화두에 올랐다.
최근 이사강은 SNS를 통해 배우자 론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년가약을 맺은지 2개월 차에 접어든 이사강 론. 연애 중에도 달달한 모습을 뽐냈던 이사강 론은 지금까지도 열렬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사강 론은 지난 2월 출연한 MBN '모던패밀리'서 역대급 스킨십으로 일각의 부러움과 당혹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이사강 론은 둘만의 보금자리서 알콩달콩한 순간을 만끽했다. 부엌, 화장실, 안방을 오가며 포옹, 허벅지 위에 앉기, 입맞춤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인터넷상에서 "방송용은 아닌 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빚어지자 이사강은 "평범한 신혼부부일 뿐인데... 우리가 저렇게 심했나 민폐네"라며 머쓱해한 바 있다.
한편 이사강은 유학파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론은 보이그룹 '빅플로' 멤버로 알려졌다. 둘의 연령차는 열한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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