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목하 열애 중인 배우 고수희 이근희가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날 오전 재편성된 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 5회서 고수희가 애인 이근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흥미가 모이고 있다.
약 사 년째 사랑을 맺고 있는 고수희와 이근희는 지난해 여름 본인들의 관계를 알리며 인터넷을 달군 바 있다.
고수희는 "처음부터 호감을 과감히 드러냈다"며 "그치만 이근희 씨는 회피하더라. 세 달동안 따라다녔다"며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대중적인 관심에 어떨떨해한 고수희. 작년 7일 방송된 KBS쿨FM '미스터라디오'에서는 둘의 결혼 가능성도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진행자 장항준은 "이렇게 되면 두 분께 축의금을 따로 드려야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고수희는 "이근희 씨와는 같은 방송서 눈이 맞았다"며 "동글동글한 모습과 지성미가 멋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고수희 이근희는 열 여섯의 연령차이를 극복,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단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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