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브아걸소속 나르샤의 달라진 모습이 화두에 올랐다. 

19일 인터넷상엔 나르샤의 근황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SNS에 먼저 업데이트된 게시물엔 한층 더 굴곡진 바디와 당당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여름 23인치 개미허리로 화제를 모았던 나르샤. 이후에도 나르샤는 SNS를 통해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해왔다. 

그러던 중 나르샤는 사진을 보정한 것 아니냔 의혹을 받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문제의 게시물엔 옆태를 뽐내고 있는 나르샤 모습 뒤로 모양이 변형된 전신주가 있었던 것. 

이를 본 이들은 보정설을 제기했으나 KBS2 '생생정보통' 619회서 입증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현재 해당 게시물엔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는 유쾌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급상승검색 상위권에 등극하고 있으며 연관검색어에 '나르샤 수영복', '나르샤 몸매'가 추가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