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지윤미가 과거 연애사로 구설에 올랐다.
지윤미는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여성패널로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커플매칭 방송답게 '호구의 연애'에선 지윤미를 비롯한 남녀 구혼자 열 명의 긴장감과 훈훈한 멘트가 오고갔다.
특히 지윤미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으나 곧이어 지윤미는 '버닝썬 사태'의 주요인물 이문호 대표와의 교제설로 곤욕을 치르는 모양새다.
지윤미의 연애사는 한 커뮤니티서 시작된 고발글이 퍼져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곧 원글은 거짓으로 밝혀졌으나 지윤미 SNS엔 일부 누리꾼들의 의혹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윤미는 이러한 무근본 소식지와 도 넘은 비난으로 공개저격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SNS '좋아요' 수 삼 천 개 이상을 받은 지윤미 게시글엔 "별 말이 많다. 일찍이 일해서 돈 원래 많다.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산다"라는 불쾌함이 담겨있었다.
이에 대중의 반응도 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지윤미를 두고 "가짜라고 밝혀진 마당에 의미없다"라는 반면 일부는 "작년만해도 이문호랑 연애하는 사진 업데이트하더라"고 맞대응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윤미는 논란에 일언반구 없어 대중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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