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며느리 봉사단은 지난 2016년부터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리기, 이미용 봉사, 만두 빚으며 소통하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홀몸 어르신 여덟 분을 초대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식사를 함께하면서 어르신들이 혼자 생활하는 고충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혜 회장은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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