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인국)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첫째주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요리프로그램, 생활아트, 맞춤형 운동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건강유지 및 사회성 관계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정리수납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교육을 추가함으로써 혼자생활하시는 남성어르신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100세 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안00어르신은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요리프로그램이 참 유익했다. 요리프로그램을 하는 오늘만 기다렸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