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기 원주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11일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자치행정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운영계획,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고, 참여단 임원을 선출했다.
제7기 원주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로 접수한 신청자 중 강원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구성된 7기 참여단은 주부, 회사원, 교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선발되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0년 2월까지 1년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호식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생활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정책에 국민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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