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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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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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 사회성, 도덕성이 모두 깨끗한 대권주자

^^^▲ 한나라당 대권주자 박근혜 전 대표^^^
2007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 상 [정치성과 도덕성]

3월과 6월 사이에 대선 주자들이 확정되면 국민은 이들에 대해 본격 검증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 검증하게 될 것이 이들의 정치성과 사회성, 그리고 도덕성 등이다. 정치성이란 대선주자의 국민에 대한 정치적 포용력 혹은 결집력 등이다. 사회성도 정치성의 범주에 든다고 하겠다.

이 사안은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 준 정치적 리더십이 반면교사가 되어 당락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선주자들 모두 두 얼굴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 검증이 쉽지 않다. 과연 이 사안을 검증할 방법이 있는가? 우리는 이 사안을 해당 대선주자의 공약 혹은 그들이 제시하는 정책의 차별성 등을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검증한다.

이에 반해 도덕성이란 대선주자의 평소생활 모습을 기준으로 검증하게 되는 데 가족사라든가 남성의 경우 여자관계 등이 포함된다. 특히 기존의 정치공작은 대부분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루어졌다. 누가 되었든 간에 특정 세력이 작심하고 여타 대선주자 한 사람을 모함하자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우리는 지난 제 16대 대선에서 제기된 김대업 폭로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지만 제13대 대통령 노태우를 당선 시킨 1987년 12월 16일 대선에서 당시 노태우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민주화 세력의 두 축을 형성하고 있던 김영삼(통일민주당)과 김대중(평화민주당)이 경쟁관계를 형성하며 두 사람 모두 대선에 출마했기 때문이다.

이 때 김대중(평화민주당)이 대선에 출마한 이유가 바로 당시 안기부의 정치공작 때문인데, 이들이 공작을 통해 김대중을 지지하는 가짜 세력을 형성시켜 김대중 후보에게 반드시 당선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적어도 나에게는 어디까지나 검증되지 않는 속설이다.

이미 우리사회에 민주주의가 크게 진전된 만큼 지금 정치공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주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나 도덕성 검증에 있어서는 여전히 이러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미 야권의 예비주자 중 어떤 이의 경우 이미 첩에서 난 자식 문제와 그 자식이 군에 입대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 자가 대선주자가 되기를 기다리는 세력이 있으며, 만일 그가 대선주자가 되면 이를 터뜨릴 것이란 이야기가 이미 세간에 암묵적으로 나돈다. 나는 이 문제의 진실 여부를 검증하지 못했다. 그래서 정확하게 해당 예비주자의 이름을 거명하지 못하고 있다.

하여튼 현재 여권의 대선 예비주자의 경우 여론 상 그 지지도가 너무 낮아 과연 이들을 대선예비주자로 간주해야 할지 의문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해 정치성과 사회성 그리고 도덕성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야권 중심의 대선예비주자들은 새로운 변수가 전혀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세 사람 즉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가 있다. 이들 중 정치성 면에서는 단연 박근혜가 앞서는 것이 아닌가한다.

세간의 비판이 있지만 박근혜의 경우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을 확실히 업고 있으며, 이 후광으로 인해 얻게 될 정치성은 그 어떤 주자보다도 유리한 고지에 있다. 도덕성 역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여타주자들 보다 충분히 깨끗하다.

더군다나 그녀의 강직성은 이미 세간에 일화로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국민 대다수가 인정한다. 굳이 그녀가 서강대에 다닐 때의 일화 하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존해 있을 때였음으로 아마 많은 학생의 주목을 받았으며, 독재자의 딸이라 하여 경멸의 대상이 되었던 모양이다.

어느 날 그녀가 교내 식당에서 도시락을 펼쳐놓고 점심식사를 하려했던 모양이다. 이 때 일부 격렬한 학생들이 나타나 박근혜의 도시락을 식당 바닥에 내 팽겨 쳤다. 이 같은 돌발 상황에서도 박근혜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은 체, 그 흩어진 도시락을 모두 챙겨들고 식당을 나서더라는 이야기다.

실제 지난 총선 지원 유세과정에 발생했던 테러사건(오른 쪽 얼굴에 무려 10센티미터 이상의 자상을 입은 사건)에서도 박근혜는 조금도 흐트러진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 두 사건만 보더라도 우리는 그녀의 강직성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비록 여권의 주자가 들어나지 않아 이들과 비교평가를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점이 있지만 정치성과 사회성, 그리고 도덕성 면에서는 박근혜 예비대선주자가 단연 돋보인다.(시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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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 2007-01-27 23:45:11
박근혜는 정치성, 도덕성, 강직성 뿐만 아니라 정책 공약내용, 지휘 통솔력, 국가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 등 모든면에서 돋보이는 군계일학이다.
그뿐이랴!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애민 정신, 5개국어를 구사하는 외교력, 미국 일본등 우방국가가 신뢰하는 한국의 정치지도자 이다. 2007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선출 될것이며 그렇게 되어야만 선친에 이어 民族
中興과 선진국 진입의 대 과업을 이루게 되리라! 밀어 줍시다!!!

꿈꾸는사람 2007-01-28 10:19:52
대한민국 잃을것이냐 찿을것이냐도 나라에 여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다른후보들은 자기개인 입만 불릴려는 그런 속성이 있지만 근혜님은 그렇치 안은것같다 해서 국민에 지지을 받는것 같다 국민들이 객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탠데

발상전환 2007-01-28 13:50:58
그동안 뭐 한게 있어야 더러운지 깨끗한지 알수가 있지.
한 게 없으니 깨끗하다고 우기는 작자들.
그러한 깨끗함은 무능력을 의미.

2007-01-28 17:17:36
비교할 수 없는 청렴성, 강직성, 심사숙고..원칙주의, 애국애족, 철학...등등...어떤 주자와도 비교할 수없는 우수한 대통령의 자질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보 2007-01-28 22:09:38
한나라 지지율 허수 가능성 여실히 드러나

차기 대선을 앞둔 유권자들의 이념 성향이 지난 대선 전에 비해 보수화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에 의뢰해 지난달 8~9일 남녀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3.1%P)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이념 성향은 "중도"가 36.9%로 가장 많았고, 보수(30.2%), 진보(27.1%)가 그 뒤를 따랐다.

이는 KSDC가 지난 2002년 대선 직전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진보(41.1%)-중도(32.3%)-보수(26.7%)의 순으로 나타났던 결과에 비해 유권자들의 이념 성향이 좌에서 우로 이동하고 있는 경향을 보여준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분석이다.

1997년 대선 직전 조사에서 "보수(41.5%)"가, 2002년 대선 직전 조사에서 "진보"가 다수였던 것과 비교할 때 이번 조사에서는 "중도 성향"에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한나라당이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임태희(任太熙) 여의도연구소장은 밝혔다.

임 소장은 염창동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늘어난 중도성향 유권자들은 진보에서 이동해온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범여권 통합신당"이 창당될 경우 중도층의 31.1%는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비슷한 비율인 30.2%가 '반(反) 한나라당" 성향을 보일 것으로 조사된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절대 지지층 중에서도 보수는 절반 가량(51.9%)에 그치는 대신 중도(31.9%)와 진보(27.7%)의 비율 역시 만만치 않았다.

정책 이슈별로 볼 때 과세, 부동산, 재벌개혁 등 경제 분야에서 응답자의 다수가 진보적 성향을 보였던 반면 사형제나 불법시위 등 사회 이슈에서는 보수적 성향의 답변이 더 많았다.

예컨대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질문에는 절대 다수인 82.2%가 찬성하고 9.8%가 반대한 반면, "불법시위는 강력 진압해야 한다"는 질문의 경우 찬성(64.6%)이 반대(21.2%)를 압도했다.

그러나 차기 정부의 이념 성향에 대해선 "진보적이어야 한다"는 응답이 39.8%로 "보수여야 한다(17.3%)"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많게 나온 점은 주목된다. 임 소장은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도 진보적 정부를 선호하는 응답이 36.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이 꼽은 차기 정부의 최우선과제는 '부동산 문제 해결(26.0%)"이 1위였고, 사회양극화 해소(15.2%), 실업문제 해결(14.7%), 사회안정 질서확립(13.3%), 교육제도 개선(12.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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