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누가 더 뻔뻔하고 무책임한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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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누가 더 뻔뻔하고 무책임한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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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을 들으며 민생경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동시에 사태를 이러한 파국으로 이끌어온 한나라당의 저 뻔뻔함에 놀라움과 가증스러움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지난 4년의 실정에 대해 한나라당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아니 오히려 누구보다도 큰 책임을 져야한다. 지난 4년간 한나라당은 모든 대화와 협의를 거부해왔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대통령과 여당에 돌렸다. 그러한 한나라당의 무책임함이 4년의 정치공백과 끊임없는 파행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도 강 대표와 한나라당은 모든 책임을 정부․여당에 돌리고 자신들만이 대안이라고 외치고 있다. 참으로 뻔뻔한 정당이 아닐 수 없다. 정말로 한나라당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묻고 싶다.

지난 4년간 한나라당은 조금의 능력과 도덕성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그 허울 좋은 제일야당이라는 외피에 숨어 마음대로 국정을 농단해 왔을 뿐이다. 그리고 끝없이 그 책임을 정부와 여당에 떠넘겨왔다.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것이며, 무슨 벌을 내려야 할 것인가. 한나라당은 더 이상 정부․여당을 흔들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그동안 야당이라는 외피에 숨어 무소불위의 전횡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이끌어온 책임을 보상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일 것이다.

2006년 1월 2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노 식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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