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뜻깊은 문화행사 풍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초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뜻깊은 문화행사 풍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 사랑을 주제로 서초교향악단과 관객이 함께 호흡해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3월 반포심산아트홀 및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지에서 공연, 영화, 도서관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초문화재단이 자리한 심산문화센터는 이번 3.1절 100주년과 관련하여 의미가 큰 장소로 일제강점기 유림을 이끌며 민족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유학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시설이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 “영화로 말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항거: 유관순이야기”를 3월 12일(화) 영화감독 조민호 감독을 초청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콘서트가 진행되며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을 주제로 서초교향악단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부르는 싱어롱(Singalong) 합창콘서트를 오는 3월 19일에 진행한다.

매월 네 번째 주 화요일에 공연되는 심산 북카페 콘서트에서는 독립운동기념 특별 음악회로 ‘이 마에스트리’가 들려주는 한국가곡을 바탕으로 “봄꽃의 노래”의 무대를 꾸민다.

서초문화재단과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의 공동기획으로 2018년부터 심산영화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3월 12일에는 100주년 기념 영화 “밀정”, 3월 26일 “동주”를 특별 상영으로 본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신연식 작가를 초청하여 영화 상영 전 작가의 작품세계와 영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2011년도부터 운영되던 심산 김창숙 선생 전시관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3월 29일(금) 재개관 된다.

화요콘서트(전석 7천원)를 제외한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2-3477-2805. 영화 “항거: 유관순이야기” 영화감독 조민호 감독과의 대화는 서초구립반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02-520-87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