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박근혜 '인터넷 지지홍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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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박근혜 '인터넷 지지홍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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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존' 이어 '데일리안'에도 '박근혜 지지단' 출범

^^^▲ 박근혜 전 대표^^^
26일 '박근혜 지지홍보단'이 인터넷 우익지 '프리존'에 이어 '데일리안'에서도 새로 오픈한다. 이곳은 박근혜 지지자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순수한 지지자들이 글을 올리며 참가하는 곳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홍보장이 많은 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대권주자 중 가장 먼저 사이버 공간에 'UCC 터전'을 마련한 선두주자다. 2000년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한 박 전 대표는 애국애족홈,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지지자들을 위한 사이트 '호박넷’(www.hopark.net)을 개설, UCC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호박넷'은 '범박'회원들을 중심으로 박 전 대표의 사진과 동영상, 플래시, 패러디 작품 등을 인터넷 공간을 통해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의 한 지지자가 인터넷 최고의 우익지 프리존, 데일리안에 '박근혜 지지방'을 만들어 대권주자 박근혜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인터넷 이용자가 2500만이 넘은지가 오래다.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94년만 해도 인터넷 사용자 수는 12만8천명, 그러나 1년 뒤인 95년에는 36만6천, 96년 73만천명, 97년 163만4천명, 98년 310만3천명, 99년 천86만명, 2000년 천904만명, 2001년 2천 438만명, 2002년 2천627만명, 2003년 6월 2천861만명으로 늘었다.

10년 사이에 이용자수가 224배 늘었으며 이로인해 인터넷 강국이라는 소리도 듣게 되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증가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넷은 이제 우리사회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생활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90년대 초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온라인 게임, 온라인 뱅킹, 인터넷 방송 등이 속속 등장했다. 개인 이메일 주소나 홈페이지 주소는 하나쯤 갖고 있고. 또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종이 편지를 쓰지 않고 해외에 있는 친구와 연락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인터넷 문화는 2003년 대통령 선거, 2004년 탄핵 정국과 국회의원 선거를 거치면서 극대화 됐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선거전을 치뤄야 하는 현실이다. 그만큼 인터넷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크다. 이번 대선에도 지대한 역활을 할 것으로 본다.

대권 향방은 인터넷이 좌우 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인터넷을 새로운 문화로 성숙시킬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는 해가 돼야 할 것이며, 인터넷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의 노력이 시도돼야 할 것이다.

^^^▲ 박근혜 전 대표 호박넷^^^
[지지방 인사말]

프리존, 데일리안"박근혜 지지방"은 순수한 '홍보용'입니다.

박근혜의 이름만 올려도 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듭니다. 그만큼 박근혜 전 대표를 좋아하는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단연 인기도, 지지도는 실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박님을 위해 장외홍보가 부족하여 이와 같이 포털 프리존및 데일리안에 차기 유망 대권주자 "박근혜 지지방"을 분양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손학규의 지지방이 각각 있습니다.

범박님들이 박근혜님의 장점을 홍보할수 있는 곳입니다. 싸이,호박넷,지지단체도 매우 중요하지만 장외 홍보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존과 데일리안은 선거법을 준수하며 올바른 홍보를 하는 곳입니다.

인터넷포털이기 때문에 각기 각층의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범박을 제외한 관망파들을 대박님의 지지자로 만들기쉬운 곳이라 생각되며 범박지지단체가 이곳에서 홍보할동 할 수 있습니다. 선전효과는 너무나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홍보는 대권창출을 판가름 하는 그런 곳입니다. 일차 경선에 통과를 하려면 많은 홍보를 해야만 합니다. 범박들은 지난 시간에 내부에서만 움직이는 그런 소극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장외 활동을 하여야 할 때입니다.

간혹 시간을 내어 각 인터넷 포털등에 잠시둘러 "장외 홍보"를 하는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위로의 표시로 댓글과 추천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프리존, 데일리안 "박근혜 지지방"은 지지자들의 홍보용 게시판입니다. 박근혜 지지자는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일산적인 좋은 이야기들을 올릴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둘러보고 홍보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인터넷은 이미 2000만 이라는 표심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선에 승리를 하려면 인터넷을 이용해야 이길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한나라당이 대권창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도 정권은 바꿔야 합니다. 이 나라를 바로 잡아 세울수있는 분은 오직 박근혜 뿐 입니다.

국민의 희망이며 등불인 "박근혜" , 많은 지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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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습니다. 2007-01-26 20:36:50
정말 고생 많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날을 위하여....

아름이 2007-01-27 10:57:52
정면으로 똑바로만 가십시요,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어떠한 음해도 ,굴하지말고 정확히 ,확실히, 걸어가시면 유종의 미 는
반듯이 보장되리라 믿고 있읍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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