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신한음악학교 음악회 ‘하모니’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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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신한음악학교 음악회 ‘하모니’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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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재능과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껏 재능 펼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신한은행이 함께하는 신한음악학교 음악회 ‘하모니’가 2월 26일 신한아트홀에서 열렸다.

신한음악학교는 하트-하트재단과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음악적 재능과 흥미가 있는 경제적 어려운 가정 내 청소년들이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8년 9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이,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매주 전공실기 및 이론, 최현수 교수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안세권(팬텀싱어2 3위 우승자)와 함께하는 특강을 통해 키워온 음악적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꿈을 향한 도전의 첫발걸음을 내딛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신한음악학교 최현수 교수는 “혼자만의 꿈을 꾸던 아이들이 이제는 함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회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힘찬 격려의 박수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음악적 재능과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껏 재능을 펼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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