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9년 무인민원발급기 관내 역사 내 신규설치 및 재배치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이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시민편의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는 민원의 불편해소를 위해 시민의 접근성 고려해 관내 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2대을 설치한 것이다.
무인기는 병점역과 동탄역SRT에 설치됐으며 이는 시청, 읍·면·동 등 28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소로 재배치 (예:민원실 내→청사 외부)해 시민편의를 충족시키는 한편, 앞으로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요예산은 6억5천여만원으로 지난 1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4일, 관내 역사 내 설치완료하고 운영 개시했다. 그리고 이달 중으로 시청 및 읍면동에서도 24시간 운영 개시 예정이다.
이에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설치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민원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