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일 ‘시민과의 데이트’는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굳건히 계승하는 의미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금산면에 소재한 진주항일투사 추모비에서 참배 후 간담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선열들의 의로운 행적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독립유공자 유족은 나라를 되찾고자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헌신하셨던 독립운동을 얘기하며 지역별 보훈 예우의 형평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규일 시장은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오늘날 대한민국은 애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위에 서 있다."며 "자랑스런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닌 진주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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