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채널 OCN에서 3일(오늘) 오전 3시 20분부터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방영되는 가운데 영화는 누적 관객수 59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개봉한 이 영화는 승부 조작에 연루된 후 바닥으로 떨어진 야구선수 이환이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의 대표 상하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민기와 박성웅이 각각 이환과 상하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는 극중 연수 역을 맡은 배우 이태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도 이슈가 된 바. 영화 속에서 그녀는 이민기와 파격적인 배드신을 소화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태임은 지난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돌연 은퇴를 선언해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그녀를 둘러싸고 결혼, 임신설 등이 제기됐던 상황. 그러던 중 그녀가 12살 연살의 남편과 결혼을 했고 임신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쳤던 이태임은 지난해 돌연 은퇴를 선언,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것을 알려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은퇴에 이태임을 둘러싸고 결혼설, 임신설 등이 제기됐고 실제로 그녀가 12살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알려졌고 5월 만삭의 모습을 한 사진이, 4개월이 지나 9월 득남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