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남편 장고래 간경화, 살인자 오명 최수종 덕에 생존하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남편 장고래 간경화, 살인자 오명 최수종 덕에 생존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미란(나혜미 분)의 남편 고래(박성훈 분)의 갑작스런 간경화 말기 판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고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래는 미란에게 이혼 선언을 하고, 병원을 정리한 채 시골로 떠나려 했다.

아들 고래의 방에서 약봉지를 발견한 홍실(이혜숙 분)은 그가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홍실에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미란은 간 이식을 위해 검사를 받았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고래를 찾아간 미란은 "난 네가 아파도 옆에 있을 거다. 이혼 못한다. 너 살릴 거다. 무슨 짓을 해도 살릴 거다. 언제까지나 내 옆에 있게 할 거다"며 "나 사랑한다며, 어떻게 해서든 살아. 살아서 내 옆에 있어라"며 울었다.

미란은 도란(유이 분)을 찾아가 고래의 상황을 전했고, 이 모습을 수일(최수종 분)이 보게 되면서 병원에서 검사 끝에 이식 수술이 가능할 것 같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송이 끝난 이후 수일이 고래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