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이 북한 문제에 있어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때까지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가 2일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1일 매릴랜드에서 열린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 연설에서 “지난 수십 년간 북한 문제에 있어 실패를 거듭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미국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장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미국의 안보와 한반도 주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평화를 추구할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북 정상회담이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끝난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이번 회담은 이틀 간의 생산적인 만남이었고, (실무협상) 팀원들 간 논의는 계속될 것이라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장을) 나왔고 때론 자리를 떠야 한다고 펜스 부통령은 밝혔다.
한편 펜스 부통령의 연설 뒤 열린 토론회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참석해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때로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나쁜 합의문’에 서명을 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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