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언론에 책임을 전가한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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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언론에 책임을 전가한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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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의 외환위기, 김대중 정부의 신용카드남발...

 
   
  ▲ 연설중인 노무현 대통령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

잘못을 모르는 독재자는 자기도취에 빠져 군림한다.

그런 독재자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그 나라는 미래가 없다.

어제 2007.1.23. 노무현의 신년 국정연설. 민생문제 해결을 못한 책임은 통감하나 김영삼 정부의 외환위기와 김대중 정부의 신용카드남발을 주된 원인으로 전가했다.

야당과 언론에도 책임을 전가한 노무현, 반성할 줄 모르는 독재자 노무현에게는 미래가 없다.

가계빚 559조원. 양극화 현상의 심화.

한국이 2005년 한해 동안 무려 14,000명 자살로 세계자살예방협회가 세계제일의 자살율로 발표한 자살정권. 바다이야기로 수많은 사기도박 피해자를 양산시킨 사기도박정권.

그런데도 민생파탄의 책임이 없다고 하는 노무현, 물려받은 위기는 무난히 관리했다는 노무현. 그는 양심이 마비한 독재자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정권을 안보를 내세워 국민을 겁주는 독재시대로 매도한 노무현. 물론 권위주의정권의 독재는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군사독재라기 보다 개발독재였다.

가난한 나라가 민주화로 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거쳐야 하는 필요악이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공적은 높히 평가되어야 한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은 과거사 진상을 규명한다고 과거사를 모독하고 조롱하여왔고 노무현정권을 미화하는데 급급하는 역사왜곡을 자행해왔다.

대한민국의 과거를 왜곡하는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북한독재정권에는 지나치게 관대하다. 제네바협정과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위반하여 핵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월드컵 대회기간 서해교전으로 도발한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는 “대범한 자세로 상대를 포용해야 한다”는 노무현은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북한독재정권의 대변인인가?

국제사회에서 마약범죄, 달라위조, 인권탄압으로 악명 높은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는 초인적인 포용을 하면서도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린 노무현.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시킨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로 매도하여 탄압하는 노무현.

지난 9년간 무려 7조3천억원을 북한에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노무현. 북한독재자에게는 대범한 자세로 포용하자면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노무현은 이적행위자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대표가 되겠다고 나선 이재오는 “노무현은 인간적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 낙선하여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고 노무현과 열우당에 극도로 아부했다.

그가 한나라당 대표로 당선되었더라면 한나라당은 관변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노무현과 열우당에 비겁하게 아부한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비굴하게 북한개성공단에 다녀온 이명박.

그가 북한핵실험이후에 갑자기 인기가 수직상승하여 다른 후보보다 배 이상으로 격차를 벌린 것은 여론조작 공작정치가 아니겠는가?

북한핵실험이후 대북지원을 중단하자는 70%대, 80%대의 국민여론을 반영하여 대북지원 중단을 호소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보다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하는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의 인기가 갑자기 격차를 크게 벌리며 수직상승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전교조안이 대부분 수용된 사학법개악에 반대하여 장외투쟁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지도부를 겨냥하여 협상하면 될 것을 왜 장외투쟁하느냐고 매도하고 이재오의 사학법협상을 비호한 이명박.

이회창은 측근에 둘러싸인 인물이고 노무현이 약속을 잘 지키고 이회창보다 훨씬 인간적이라고 노무현에 아부하고 이회창을 매도한 이명박.

야당동지인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야당과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는 노무현에 아부한 이명박, 한나라당에 적대하는 세력에게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자는 이명박, 이재오, 원희룡, 남경필, 김진홍, 그들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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